관절.척추는 미사튼튼병원
제목 '수시로 빙글빙글' 어지럼증은 중추신경 문제
작성자 참**
21-12-20 | 2,185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915 [1056]

일시적 어지럼증은 흔히 겪는 만큼 매우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스트레스나 피로가 누적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경우 계절이나 기온의 영향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금방 사라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어지럼증이 나타난다면 검사와 함께 적절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미사튼튼병원 신경과 임진희 원장에 따르면 어지럼증 원인의 70~80%는 이석이나 전정기관 등 말초성이다. 
말초성 어지럼증은 청각장애나 이명, 귀의 충만감 등과 함께 나타날 수 있으며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 느낌이 든다. 
오심이나 구토 등 증상이 동반될 수 있지만 안정을 취하면 잘 회복되기도 한다.
반면 중추신경계 어지럼증은 뇌이상이 원인이다. 
운동장애, 경험하지 못한 두통, 감각장애, 안구진탕, 균형이상 등의 신경 증상이 동반할 수 있다. 

뇌 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 있는 만큼 신속히 치료하지 않으면 후유증은 물론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어지럼증 확인에는 안진검사, 신경근전도검사, 뇌혈관 MRA(자기공명혈관조영술), 뇌실질 MRI(자기공명영상)등을 이용한다. 
말초성인지 중추성 인지 판단 후 적합한 치료를 시작한다. 

임진희 원장은 "잦은 어지럼증과 동반되는 속 불편함을 단순히 빈형 또는 피로나 소화불량으로 생각해 방치하면 심각한 후유증이 뒤따를 수 있어 정확한 검사가 필수"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