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척추는 미사튼튼병원
제목 허리통증 주범 ‘척추전방전위증’… 방치하면 안돼요
작성자 참**
21-12-24 | 2,041
   http://www.sportsworldi.com/newsView/20211223509787 [947]

누구나 한번쯤 허리통증을 겪는다. 
특히 40대 이후 중노년에 이르면 퇴행성 변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므로 평소 코어 근력을 단련하지 않았다면 척추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허리통증을 느낄 때 보편적으로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못잖게 ‘척추전방전위증’도 앞의 두 질환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발병한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 뼈가 바른 정렬을 유지하지 못하고 앞쪽으로 미끄러져 나가는 질환이다.  
송재창 미사튼튼병원 척추센터 원장은 “척추전방전위증은 선천적인 구조 이상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노화에 따른 퇴행성 변화로 척추 주변 인대와 근육이 신축성을 잃고 척추가 미끄러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저림 등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다른 척추 질환과 비슷하다. 
특징적인 점은 척추뼈를 만지면 튀어나온 부분이 만져지기도 한다.  

척추전방전위증은 방치하면 병이 진행될수록 점점 더 척추뼈가 어긋나게 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를 하는 게 바람직하다. 
초기에는 비수술적 치료를 적용해볼 수 있다. 여기에는 약물치료, 주사 요법, 물리치료, 운동 치료, 도수치료 등이 포함된다.  
만약 오랫동안 방치되어서 척추가 많이 어긋나 있거나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면 
척추유합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척추유합술은 척추 마디 뼈를 이식하고 나사 못으로 고정하는 원리를 쓴다. 

송 원장은 “척추전방전위증을 예방하려면 평소 척추 근육을 강화해주는 플랭크 동작이나 걷기 등 운동을 자주 해주는 게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